공부 잘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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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적성에 맞는 몇 말고는 공부 좋아해서 공부 잘하는 사람 없어요.

공부 안해서 공부 못하는건 맞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그럼 어떻게 해야 공부를 많이 잘할 수 있나요?! 타고난 건가요?

전 학창시절에 이게 너무 답답했어요. 저도 과외 선생님할때 많이 사용한 “하루이틀만 효과있는” 실패한 티칭 방법이었는데요.자극을 줘서 혹은 경쟁을 통해 버닝시키는 겁니다.



하지만 그런건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공부는 많이해서 잘하는것 맞지만 그 한단계전에 어떻게 공부를 많이 할 수 있게 만드느냐 이게 사실 핵심이고 학벌 좋은 부모님에게 공부잘하는 애들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금수저 부모님에게서 공부잘하는 애들이 나오는 가능성보다 높은 이유이지요.

답은 지속 가능하게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 스스로를 바꾸어야하고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시스템적으로 바꿔야합니다.

 

 삼성같은 대기업이 천재 한두명 나가도 이재용이 감옥 가도 굴러가는 이유는 개인의 컨디션이나 지능에 의지하지 않고 시스템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의 능력은 천지차이이기 때문에 그것을 이길 유일한 방법은 시스템입니다. 공부가 지속가능한 패턴/시그템을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본인을 아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공부 열심히해야지!! 하는날 바로 달리는게 아니라 오전에 달려보고 오후에 달려보고 하루에 6시간 자보고 7시간 자보고 8시간 자보고 하면서 스스로를 실험하며 언제 공부가 잘되는지 알아야합니다.



2. 외부 유혹으로부터 차단해야합니다. 핸드폰을 공부할때 끊어보고 혹은 사람들이 자는 시간대로 공부시간을 바꿔보거나 컴퓨터를 거실로 꺼내보는 등 외부 유혹으로부터 차단해야합니다. 서울대도 갔고 올 A+맞아본 저도 게임 유혹 못이기고 일반적으로는 매일 단어 외우려는 스스로와의 약속 3일도 못갑니다. 외부 유혹은 아예 원천적으로 차단을 해야지 유혹있는 상태에서 성공하는 놈은 독한놈이고 대학갈때 그정도 독기를 발휘하면서 고통스럽게 해서는 내신이나 대학교 한과목은 해도 일이년짜리 긴 공부는 절대 못합니다.



3. 하루를 패턴화 시켜야 합니다. 1,2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자. 결론입니다. 공부는 마라톤입니다. 마라톤 뛸때 전력으로 뛰다가 쉬다가 전력으로 뛰다가 쉬다가 이런 마라토너 없습니다. 무기력해지는것만큼 위험한게 자극을 받아서 하루 달리는겁니다. 공부에서 요요가 있습니다. 하루 자극받아 달리고 3일 무너지면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1,2를 먼저 해본 후에 하루가 온전히 스스로의 계획대로 흘러가도록 만들고 하루하루를 늘려 일주일을 계획대로 만들면 결국 절대적인 공부양은 늘기 마련입니다.




공부에 자신감이 얼마나 붙는가는 성과가 얼마나 빨리 돌아오는가와 관련이 있음 아랍어와 한자를 공부를 했었는데 아랍어는 2번 3번만 봐도 바로 암기가 되고 진도가 확 나가는걸 느끼니깐 알아서 공부에 중독 되어서 열심히 하게 됩니다.

 

 

반면 한자는 스무번 봐도 안 외워지는 것들이 자꾸 나오니깐 공부하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결국에는 때려 치우게 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국은 공부 과열 사회에서 탈피 해야 한다고 봄 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 사람들도 여럿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도 공부를 하게끔 하는 사회구조가 문제라고 봄 공부가 적성에 안 맞으면 떳떳하게 막노동 하고 공장에 가고 농사 짓고 할 수 있는 사회 구조가 되어야 하는데 그놈의 사농공상 사상이 아직도 건재하니 이런 것들은 결국 한국을 뿌리부터 갉아먹는 병폐로 돌아올것입니다

3D 업종에도 한국인들이 지속적으로 유입 되어야 근로자 노동환경 개선에 임금 현실화가 이루어 질건데 외국인들이 전부 그쪽 분야 다 잡고 있으니 임금 현실화도 힘들고 특히 근로환경 개선은 사람들이 신경도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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