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는 날이 장날 -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가는 말에 채찍질 -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더 잘하라는 뜻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뜻 4. 가물에 콩 나듯 한다 - 수가 너무 적다는 뜻 5.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먹은 것이 너무 적어 먹으나 마나 하다 6.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지조 없이 아무에게나 형편에 따라 아부한다는 뜻 7. 갓 쓰고 자전거 타는 격 - 상황에 전혀 어울리지 않거나 차림새가 다른 경우의 뜻 8.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다 - 남의 일인 듯 무관심한 태도 9. 강물도 쓰면 준다 - 아무리 많아도 쓰면 곧 줄어드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