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으로 음운의 변동은 말소리가 기준이 된다.
- 교육자료
-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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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변동의 순서는 음운간의 다양한 상황으로 규칙화하거나 서열화할 수가 없다.
글은 말소리를 나타내는 문자일 뿐이다.
원칙적으로 음운의 변동은 말소리가 기준이 된다.
글자로 적을 때에는 '나뭇잎'이라고 적지만, 말소리만으로 보면, '나무+잎'을 [나문닙]으로 읽는 것입니다. '나무+잎'을 [나문닙]이라고 읽을 때에 ㄴㄴ이 첨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모음의 사이에 ㄴㄴ이 첨가되는 현상을 "사잇소리현상"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나문닙]은 사잇소리현상입니다. 학교문법에서
사잇소리현상을 음운의 첨가로 다루니까, 시험의 문제를 풀 때에 '나뭇잎'을 보고,
일반적으로 사잇소리현상(음운의 첨가)이라고 답합니다.
그런데 글자를 보고 읽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말소리만 보면, '나무+잎'을 [나문닙]으로 읽는 것인데,
문자와 한글맞춤법이 생기고부터는 '나뭇잎'이라고 적은 것을 보고 읽기 시작함!!!
'나뭇잎'이란 글자는 [나뭇잎]-[나뭇닢]-[나묻닢]-[나문닢]-[나문닙]
으로 읽는다고 볼 수 있다.
말소리상의 [나문닙]이면 사잇소리현상(음운의 첨가)으로 답하면 되고,
표기상으로 적힌 '나뭇잎'을 읽는 것이면
[나뭇잎]-[나뭇닢]-[나묻닢]-[나문닢]-[나문닙]을 기준으로 답하면 된다.
'출제자'가 문제를 출제할 때는 출제 의도가 있다.
그것은 문제를 많이 풀어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문제를 많이 보다보면
출제 의도와 출제 유형을 알 수가 있다.
음절 끝소리규칙(절음법칙)은
합성어나 단어사이에서 일어나는거!!!!
대표음으로 바뀐 후 연음이 된다
웃어른/욷-어른/우더른
헛웃음/헏-웃음/허두슴(웃음은 연음)
맛없다/맏-없다/마덥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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