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저는 개인적으로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고 싶고 적성에 맞는 사람이시라면 '현재보단 앞으로' 정말 유망한 직종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먼저 약간 허상부터 깨야할거 같습니다.

 

 

'빅데이터'라는거는 사실 만들어진 표현일뿐이고 사실 데이터라는건 100년도 더 넘은 학문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그래서 빅데이터는 갑자기 2010년대 초반에 짜잔! 하고 새로 태어난 학문 혹은 기술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했지만 요즘 정말 '시대의 타이밍'에 정말 적합해져서 정말 유용해진 도구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욱더 빅데이터는 기업뿐만 아니라 특히 스타트업이나 개인에게까지 영향을 깊숙히 미치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만 봐도 빅데이터 연구 자료를 취득하기 위해서 관련 회사들에 자료 단 하나만 해도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지출하기도 하지만 이게 더 확장이 되어서 스타트업이나 개인에게까지도 영향이 가게 된다면 빅데이터 관련 산업은 지금보다 최소 몇배는 더 성장을 할거라 확신합니다.

 

 

시대는 또한 앞으로 점점 더 '극한의 효율성', '극한의 경비 절약', '최대 효율' 이런것들을 중요시하게 될텐데 여기서 가장 필요한게 인공지능의 밥,반찬이 되는 빅데이터가 정말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마 2020년대에는 우리 생활에 와닿을 정도로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더 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2030년대 즈음에는 사람들이 지금 포토샵, 프리미어프로, 엑셀(스프레드시트)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듯이 본인이 필요한 자료를 빅데이터 사이트에서 뽑아서 사용하고 그렇게 될 가능성은 저는 99%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빅데이터 쪽으로 진로를 잡고 싶은 분이시라면 지금 어떤 세상의 기준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지금은 최소 4~5년 정도는 꾸준히 공부한다 생각하고 그 이후에 기업을 상대로도 솔루션을 내줄수 있고, 현업에서도 꼭 필요한 존재가 될수 있는 실력을 기르시고 '시대의 타이밍'이 정확하게 오는 시점에 미리 미리 준비해놓은게 빛이 날수 있도록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하는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