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사이다 판타지 먼치킨 소설 추천 더리터너

반응형

오래만에 완결까지 읽은것 같은데

여태컷 많은 소설을 읽어 왔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사소한 가족과의 코미디가 꽤 많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 내용마저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싫으시다면 개인적으로 딥 다크 판타지를 좋아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소한 감정놀이로 투닥거리면서 말장난하는걸 싫어하신사람들은 싫어할수도 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용은 타 소설에 비해 상당히 집중해서 볼수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캐릭턱들이 살아있는것 같은 생동감이 넘치고 초반에 조금 가벼우면서도 재미있는 부분이 믿기지 않을 만큼 스토리가 세세하게 잘 짜여있으며 무겁습니다.

재미와 스토리, 짜임새가 완벽한 소설입니다.

제가 본 소설 중에 이만큼 현실적이며 심리적 표현이 잘 표현된 작품은 이게 최고일 겁니다.

다만 초반이나 중반에 가족때문에 조금 암걸리는게 있으나 현실적으로본다면 가족들의 행동들도 모두 이해가 되실 겁니다.

원래 판타지 소설은 재미와 현실에서는 할수 없는일을 하는 것을 보는 자기만족감에 보는 경우가 대다수 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이 소설의 가족을 보는 독자들의 시선이 조금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가족이라서입니다.

또 작품의 후반에는 조금끄는 느낌이 있으나 사실상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부분은 작품의하이라이트라고 할 만한 부분입니다. 아마 그런 장면이 1화 정도로 끝나면 정말 긴장감이 조성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이 연재중이라면 거슬릴수 있으나 현재 이작품은 완결이라 소설을 이어 볼수 있어서 끄는 느낌이 긴장감으로 변할것 같습니다. 

제기준으로 이 작품은 레전드는 아닐수있더라도 킬링타임소설중에서는 최상급이라고 생각듭니다.

 

https://novel.munpia.com/53464

 

더 리터너(The Returner)

죽은 자들의 왕, 산 자들의 절망. 살아 있는 자들의 왕국을 먹어 치우고, 숨 쉬는 자들의 숨을 먹어 치우는 자. 하나의 세계에 멸망을 선고한 그가 아득한 시간을 뛰어넘어 마침내 현대로 돌아오다! “아니, 그만큼 개고생했으면 좀 편히 살 수도 있지!” 프리한 현대의 삶...

novel.munpia.co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