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의인법 예시
- 교육자료
- 2020. 4. 29.
의인법이란 사람이아닌 대상을 사람이하는행동을하게끔 만드는것
의인법: 사람이 아닌 대상을 사람에 빗대어 사람이 행동하는 것처럼 표현
예를들어)
호랑이가 게임한다/
개가 웃는다/
팩트가 나를 때린다/
꽃의 팔 한 쪽을 밟으니 꽃이 아프다며 소리친다/
해님이 웃는다/고양이가 운다/꽃이 웃는다/
나무와 컴퓨터가 노래를 불르고 샤워를 한다/
통장에서 돈이 지 혼자 걸어나간다/
꽃이 내게 다가왔다.. 이런게 의인법입니다!!
이처럼사람이할수있는행동을사람이아닌대상이하게끔만드는비유법입니다
정의 : 의인법은 어떤 사람이 아닌 대상에 사람의 의미 특징을 빗대어 사물을 사람으로 표현하는것 입니다.
더 쉽게말하자면
사람이 아닌걸 사람처럼.
컵이 접시와 말을한다
말을하는건 사람뿐이잖아요
컵을 사람처럼 표현한거임
사람이 아닌 무생물이나 동식물에 인격적 요소를 부여하여 사람의 의지, 감정, 생각 등을 지니도록하는 방법으로 이는 대상을 인격화하여 존엄성 있게 나타내는 데에 그 의의가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바람이 춤을춘다
새들이 노래를 부른다
등등
꽃이 웃는다, 해가 나를 보고 웃는다 등이 있어요
사람이 아닌것을 사람이 하는 것 처럼 표현하는거에요!
(예 : 나비 춤을 춘다)
꽃이 반갑다고 손을 흔든다
고래가 춤춘다
나무가 색색깔깔 옷을 갈아입었다
즉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인 것 처럼 표현하는 것을 말하죠.
새가 곱게 노래를 합니다.
햇빛이 돌담과 인사한다.
여름엔 에어컨이 열일한다.
빨래들이 춤을 춘다.
예를 들면
구두 혼자 어떻게 듣고 왔을까?
(화자는 고향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구두는 들었다는 의인법)
(만약 글쓴이가 글을 쓰고 있다면) 내 손 안에는 볼펜이 요란하게 춤을 추고 있다..!
(만약 글쓴이가 지우개를 사용하고 있다면)
지우개가 변기라는 공책에 앉아 똥을 싸고 있다
예를들어 우직한 나무군 이라던지 하늘하늘 거리는 갈대의 머리결등 창작은 무궁무진 하지요
사람이 아닌것을 사람처럼 표현하는것이 의인법이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가 춤을 춘다.
이런것이겠죠 앞에 주어는 당연히 사람이 아닌것이 들어가야해요~
사람이 아닌걸 사람인 것 처럼 표현하는겁니다
내가 너무 무거워서 침대가 한숨을 쉰다
침대는 한숨을 쉴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처럼 표현한 것이니 의인법을 사용한거에요!!
사람이 아닌걸 사람처럼 표현하는 거에요.
바람이 마치 춤추는 것 같구나.
바람은 춤을 못추죠. 춤은 사람이 추는거니까요. 근데 저 말에서는 춘대요.(의인법)
노래하는 꾀꼬리, 잠자는 곰
오렌지가 웃는다
바람이 춤춘다
지우개와 연필이 이야기한다
돌덩이가 나의 발을 걸었다
코딱지와 콧털을 사람이아닌데 춤을 추는(사람이 하는) 행위를 입히는것이 의인법입니다.
키보드가 춤을 춘다.
이런 것처럼 무생물에게 생명을 부여한다..이런 뜻으로 알면 됩니다.
새들이 짹짹 아침인사한다
잎사귀가 이슬 미끄럼틀 태워준다
나뭇가지도 산들산들 반겨준다
파도가 나를 보며 화를낸다.
바람이 노래하네
꽃이 살랑살랑 춤을 춘다
민들레가 담벼락과 인사하네 이런거에요
물건이 사람처럼 움직이듯 말하는 표현방식이죠
문장을 만들어봅시다
시험 결과지가 나를 조롱하며 나에게 왔다. 눈앞이 캄캄해지며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를 볼 생각에 심장이 4/4박자 비트를 16박으로 쪼개며 비트박스를 시전한다. 집에 가는 길, 발걸음이 무겁다. 집에 가는 하늘마저 나를 향해 비웃음친다. 그래도 별들은 나를 불쌍하게 여겨줄까. 별님께 빌었다. 어머니 아버지가 나의 성적을 모르고 계시기를. 하지만 별님도 나를 동정해주지 않았는지 그날 밤 저녁을 먹을 수 없었다.
그냥 시험지가 조롱을 한다거나 심장이 비트를 쪼갠다거나 하늘이 비웃는다던가 별들이 동정을 하고 말고 하는 모든 것들, 즉 자아가 없는 존재들이 인간의 지성을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뉘양스의 말이 의인법이에요
꽃이 활짝 웃는다
바람이 내게 속삭이듯 말했다
‘오늘따라 유난히 커다란 달은 집으로 가는길을 밝게 비춰주고 있다’
이 문장 자체로 의인법의 요소가 있습니다.
달은 그냥 있는 것이지 누구를 비춰주는 것은 아닌데
'나'가 집으로 가는 길을 비춰준다고 했으니,
무생물을 생물인 것처럼 표현했으니까요.
다만 수식어를 약간 바꾸면 더 확실한 의인법이 되겠지요.
‘오늘따라 나를 측은하게 여긴 달은 집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춰주고 있다’
달이 나를 측은하게 여긴다고 했으니,
확실한 은유법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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