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판소설이지만 다른 소설과 차별화가 확실하게 되는 소설 이소설만의 색깔이 있습니다. 원피스마냥 다중세계관이라서 특정 에피소드 마다 호불호가 갈릴수 있습니다. 한평 많은 사람의 인생을 몇화만에 압축시키는데 단순히 읽는거에 끝나지 않는 직접 세상에서 눈으로 보는듯한 그리고 그걸보는 눈을 변화시켜서 새로운 감정을 주고 그걸 증폭시켜서 독자들에게 인물을 투영시켜서 마치 자신이 이 소설속에 있는 사람처럼 느껴지게 쓰시고 그리고 우리가 만약 과거에 후회했던일을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걸 트라우마라는 내용에 녹여서 자신이 타인의 과거를 꼬아가지고 새로운 결말점을 제공시켜서 자신까지 새로운 결말을 보고 마치 자신이 타인의 모든것을 이해하고 싶어서 트라우마라는 내용을 추가시켜 지금까지 있던 가치관을 깨부수는 듯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