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웹소설 - 이런 사냥은 처음입니다 - 더페이서 작가 신작이 나왔군요 이작가님은 기존작들이 무난했는데 이번작품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초반에는 성장위주이면서 유쾌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새로워서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직업을 얻으면서 본격적으로 재밌어집니다. 이글은 매우 가벼운 소설입니다 초반에 솔직히 애매한 부분이 꽤 있었는데요 가면갈수록 오류는 줄어들고 필력은 점점 괜찮아집니다 처음의 어색하고 작위적이던 유쾌함은 점점 올라가는 재미와 함께 터져버립니다 고구마도 별로 없고 시원시원한 전개가 장점이며 읽기가 편하고 딱히 산으로 가는 내용도 없고 조금씩 과정도 나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특히 축제부분이 재밌었고 요약을 하자면 사이다이며 고구마는 없고 시원한 전개와 킬링타임용이며 특이한 성장법..